전남대학교가

교수 공채 문제로 잡음을 빚었던

교수 3명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최근

지난 해 7월 실시된 교수 공채 과정에서

잡음을 일으킨 모 학과 교수 3명을

직위 해제하고 징계 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이들 교수들은

교수 공채에 응시한 3명이

전공 심화지식이나 외국어 능력 등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과락점수를 줘

공채가 무산됐는데,

응시자 한 명은 재심을 통해

최근 공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