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빈 사무실 등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김모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등은
지난해 11월 26일 새벽 1시쯤
광주시 동구 산수동 한 미용실에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17차례에 걸쳐
5백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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