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상습털이 2명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03 12:00:00 수정 2008-03-03 12:00:00 조회수 1

광주 동부경찰서는

빈 사무실 등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김모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등은

지난해 11월 26일 새벽 1시쯤

광주시 동구 산수동 한 미용실에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17차례에 걸쳐

5백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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