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건설한
제2순환도로 각화터널 안 천장에서 물이 새
부실시공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2순환도로 각화나들목에서
호남고속도로 연결도로에 건설된 각화터널
천장 10여 곳에서 균열과 함께
물이 새고 있습니다.
이 터널은 지난 9월 개통된 지 6개월도
채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구조물의 안전에 영향을
주는 부실 시공은 아니라며
일부 이음매 부분에서 균열이 생겨 물이
샌 것으로 보수,보강이 필요한 하자수준이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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