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선임과 정부 조직개편으로
여수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발족이
다음달로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람회 준비기획단에 따르면
최근 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물망에 오르던
3-4명의 주요 인사들이 새 정부 각료나
국회의원 선거출마로 돌아서면서
위원장 선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
또 박람회 주요부처이던
해양수산부가 국토해양부로
정부 조직이 개편된지 얼마 되지 않아
조직위원회 세부 구성안을 만드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당초 이달로 예상됐던
조직위원회 발족은
다음달로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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