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람회 개최에 힘입어
여수지역에서 각종 건축 행위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최근 발간한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여수시가 허가한 건축면적은
10만 393㎡로
전분기의 7만 3천여㎡ 보다 36% 늘었고
전년 같은 기간보다도 15%가 늘어났습니다.
특히 상업용 허가면적의 경우
전분기에 비해 무려 80% 가량 증가했고,
2006년도 4분기보다도 56%가 늘었습니다.
이처럼 지난해 4분기에 건축허가가 급증한 것은 지난해 11월 박람회 유치를 전후해
확산되기 시작한
부동산 개발 심리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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