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마사지를 통해
성매매를 알선해온 업자들이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 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불법 성매매 행위를 일삼아 온
출장마사지 업체 대표
38살 박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20-30대 여성들을 고용해
출장마사지를 빙자한 성매매를 주선하는 대가로
수수료 명목으로 7만원씩을 챙겨
무려 5억 3천만 원을 챙긴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단속될 경우에 대비해
매월 60만원씩 변호사 선임료를 적립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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