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마사지로 성매매 알선 업자들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04 12:00:00 수정 2008-03-04 12:00:00 조회수 1

출장마사지를 통해

성매매를 알선해온 업자들이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 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불법 성매매 행위를 일삼아 온

출장마사지 업체 대표

38살 박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20-30대 여성들을 고용해

출장마사지를 빙자한 성매매를 주선하는 대가로

수수료 명목으로 7만원씩을 챙겨

무려 5억 3천만 원을 챙긴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단속될 경우에 대비해

매월 60만원씩 변호사 선임료를 적립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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