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이
해외 전지 훈련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지난 1월 9일부터 괌과 일본에서
체력 훈련과 실전 훈련을 해온
조범현 감독과 이종범 선수등 52명이
어제 오후 귀국했습니다.
이들은 오늘부터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훈련을 시작할 예정인데,
기아는 시범 경기를 거쳐
오는 29일 대구에서 삼성과 개막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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