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일) 저녁 7시 쯤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식당 주방에서
식당 종업원 46살 박 모씨가 주방에서
음식 운반용 승강기에 머리가 끼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씨가
식당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음식 운반용 승강기를 통해 음식을 나르다
승강기를 연결하는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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