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수사과는
허위서류를 제출해
임업정책자금을 불법으로 대출받은 혐의로
조경업자 53살 박모씨 등 13명을
불구속 기소하거나 약식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 7월
왕벚나무 등을 천여만원에 매입한 것처럼
거짓으로 영수증을 작성해
광주 산림조합에 제출한 뒤
임업정책자금 1억원을 대출받는 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6억 8천만원을
부당하게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