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탈락 무소속 출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05 12:00:00 수정 2008-03-05 12:00:00 조회수 0

민주당이 비리 전력자의

공천 배제를 최종적으로 확정하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업 의원과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민주당 공천 심사위원회는

뇌물 알선과 공금횡령 정치자금등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사람은 심사에서

제외된다는 원칙을 확인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홍업 의원과 박지원 전 비서실장,

이정일 전 의원등이

공천에서 탈락하게 됐으며 이들 대부분이

무소속 출마를 선택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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