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비리 전력자의
공천 배제를 최종적으로 확정하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업 의원과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민주당 공천 심사위원회는
뇌물 알선과 공금횡령 정치자금등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사람은 심사에서
제외된다는 원칙을 확인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홍업 의원과 박지원 전 비서실장,
이정일 전 의원등이
공천에서 탈락하게 됐으며 이들 대부분이
무소속 출마를 선택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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