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 피해 전남 어민들 상경집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05 12:00:00 수정 2008-03-05 12:00:00 조회수 0

타르 피해와 관련해

영광, 무안, 신안 지역 어민 2500명이

오늘 상경집회에 나섭니다.



이들은 오늘 낮 12시 서울역 앞에서

집회를 갖고 삼성중공업에 대한

무한정 배상을 요구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들은 또, 특별법의 혜택이

전남지역 어민들에게도 돌아가도록

특별법 재개정도 촉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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