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인력 재래시장에 투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05 12:00:00 수정 2008-03-05 12:00:00 조회수 1

유통관련 기관단체나 공공기관의 퇴직인력이

재래시장에 투입됩니다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은

유통 관련 기관단체와 공무원으로

10년 이상 근무한 퇴직인력 140여명을

재래시장과 상점가에서 일하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상인회와 상인조직이

인력과 전문성 부족으로

재래시장 활성화가 어려워

이를 보완해줄 인력이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재래시장에서 일하게 될 퇴직자에게는

한달에 150만원 정도 급여가 지급되는데,

여기에 필요한 예산은 국비와 지자체 또는

상인회가 공동 부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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