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비정규직 근로자 복직 촉구 집회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06 12:00:00 수정 2008-03-06 12:00:00 조회수 0

광주시청 청소용역직 근로자들의

해고 1년을 맞아

원직복직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광주 상무지구 통합민주당사 앞에서는

오늘 서울과 전북 등

타지역에서 모인 공공서비스 노조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년전 광주시청에서 청소용역직으로 근무하다

해고된 근로자들의 복직을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후

통합민주당사에서 광주시청까지

2킬로미터 가량 거리행진을 벌이며

박광태 광주시장에게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