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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분화란 말 들어보셨습니까?
여러종류의 채소를 조그만 화분에 가꿔
수확해 먹는 것으로,채소분화 상품 판매가
농가의 새로운 소득사업으로 부상하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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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장평면에 들어선 채소분화상품
시범재배단지,
천제곱미터의 시설하우스안에서 상치를 비롯해
청경채와 엔다이브등 10여종의 특수야채가
싱싱하게 자라고있습니다
모판에서 새싹을 키운 뒤 조그만 화분에
옮겨심은 웰빙 채소분화 상품으로,
인터넷 주문을 통해 6종의 채소가 들어가는
상자로,하루에 백상자가 팔려나가고있습니다
s/u// 관상용으로 키우면서 수확해 먹는
즐거움까지 맛 볼수있기때문입니다
한 번 구입으로 두,세달 가꿔먹을 수있는
채소분화 상품은 특히 교육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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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지원을 하고있는 농사당국은 앞으로
화훼분화 상품으로 재배영역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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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키우며 먹는 즐거움에.교육적인 효과까지
더해주는 채소분화상품이 농촌의 소득원으로
새롭게 조명을 받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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