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가꿔먹는 채소분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06 12:00:00 수정 2008-03-06 12:00:00 조회수 1

◀ANC▶

채소분화란 말 들어보셨습니까?



여러종류의 채소를 조그만 화분에 가꿔

수확해 먹는 것으로,채소분화 상품 판매가

농가의 새로운 소득사업으로 부상하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



◀END▶



장흥군 장평면에 들어선 채소분화상품

시범재배단지,



천제곱미터의 시설하우스안에서 상치를 비롯해

청경채와 엔다이브등 10여종의 특수야채가

싱싱하게 자라고있습니다



모판에서 새싹을 키운 뒤 조그만 화분에

옮겨심은 웰빙 채소분화 상품으로,



인터넷 주문을 통해 6종의 채소가 들어가는

상자로,하루에 백상자가 팔려나가고있습니다



s/u// 관상용으로 키우면서 수확해 먹는

즐거움까지 맛 볼수있기때문입니다



한 번 구입으로 두,세달 가꿔먹을 수있는

채소분화 상품은 특히 교육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INT▶



기술지원을 하고있는 농사당국은 앞으로

화훼분화 상품으로 재배영역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INT▶



보고 키우며 먹는 즐거움에.교육적인 효과까지

더해주는 채소분화상품이 농촌의 소득원으로

새롭게 조명을 받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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