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교재 판매와 관련한
소비자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어서
새학기 학생과 학부모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 소비자원에 따르면
어학 교재나 자격증 교재, 학습지 등
학습 교재와 관련한 소비자 상담이
작년 한해동안 7천건 넘게 접수됐고,
특히 새학기에 상담과 분쟁이 많았습니다.
소비자원은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어학 교재 판매 과정에서
피해 사례가 자주 접수되고 있다며
계약하기 전에 내용을 꼼꼼히 살피고,
계약을 철회할 때는
가급적 빨리 판매업체에
내용증명을 보내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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