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 산불*화재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07 12:00:00 수정 2008-03-07 12:00:00 조회수 1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산불과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평동 공용화기 사격장에서

박격포탄이 잡풀 위에 떨어지면서 불이 나

임야 0.5헥타르가 탔습니다.



또 오전 11시 30분쯤에는

함평군 월야면 한 밭둑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을 하던 76살 이모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후 1시 30분에는

보성군 복내면 한 야산에서

임야 0.3헥타르가 산불에 탔고

이보다 한시간 뒤에는

광주시 광산구 임곡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