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총선현장)경실련, 의정활동계획서 外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07 12:00:00 수정 2008-03-07 12:00:00 조회수 0

4.9 총선현장 이모저모입니다.



광주 경실련은 정책선거를 위해

91명의 광주지역 총선후보자들에게

의정활동계획서 제출을 요구한 결과

30%인 32명만

계획서를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제출하지 않은

나머지 60여명의 후보들은

정책선거를 치를 의지가 없음을

보여주는 행위라며

지금이라도 의정활동 계획서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화면전환)



심재민 통합민주당 광산 갑 예비후보는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공천심사위원회의 비리전력자 공천 배제 방침을 환영한다며

새로운 인재를 과감히 발탁하는 것으로

공천혁명을

완성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화면전환)



장연주 민주노동당 광산 을 후보는

어제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전국적으로 실시된 일제고사는

공교육 부실화와

사교육비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고 규탄하고

진단평가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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