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총선현장 이모저모입니다.
광주 경실련은 정책선거를 위해
91명의 광주지역 총선후보자들에게
의정활동계획서 제출을 요구한 결과
30%인 32명만
계획서를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제출하지 않은
나머지 60여명의 후보들은
정책선거를 치를 의지가 없음을
보여주는 행위라며
지금이라도 의정활동 계획서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화면전환)
심재민 통합민주당 광산 갑 예비후보는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공천심사위원회의 비리전력자 공천 배제 방침을 환영한다며
새로운 인재를 과감히 발탁하는 것으로
공천혁명을
완성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화면전환)
장연주 민주노동당 광산 을 후보는
어제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전국적으로 실시된 일제고사는
공교육 부실화와
사교육비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고 규탄하고
진단평가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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