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2명 중 1명 정도만 국민연급에 가입하고 소득도 부실해
노후대책이 소홀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촌경제 연구원이
농업인의 노후 소득대책에 관한 연구를 한 결과
국민연금에 가입한 농업인은
조사대상 농업인의 53%에 불과했습니다
또 경제적 부담 때문이라는 응답이
39%에 달했으며
향후 국민연금 가입의사가 있는 경우는
4.3%에 그쳤습니다
별다른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농업인이 절반에 달했고
노후준비를 할 겨를이 없다는 농업인도
23%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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