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점 오염 물질 감소 사업 착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07 12:00:00 수정 2008-03-07 12:00:00 조회수 1

빗물을 통해 하천으로 흘러드는

오염 물질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국가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상무 지구를 대상으로 오염 물질을

한 곳에 모아 처리할 수 있는

여과 장치 설치 공사를 올해 시작해

내년말까지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저감 시설이 설치되면

연간 5천 2백 kg의 오염물질이 줄어들어

광주천과 영산강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