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 선거 공약을 담은 이른바
매니페스토 의정활동 계획서를 내 달라는
시민단체의 요구에 대해
총선 출마자의 30%만 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이번 총선을 정책 선거로 이끌기 위해
광주지역 총선출마자 91명에게
의정활동 계획서를 요구한 결과
1/3 정도인 32명만이
계획서를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의정활동 계획서를 안낸
60여명의 후보자들은
정책선거를 치를 의지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행위라며
지금이라도 계획서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이미 낸 후보들의 의정활동 계획서는
경실련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광주경실련 홈페이지(www.kjccej.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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