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원주민에겐 도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07 12:00:00 수정 2008-03-07 12:00:00 조회수 1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지어진

재 개발 형태의 아파트에는

원주민 2가구 중 1가구가 입주 계약을 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공사가 광주 양림동에 짓고 있는

아파트의 경우,

건설 부지에 살고 있던 원주민 가운데 절반인 백 40여 가구가 입주 계약을 했습니다



나머지 절반의 가구는

5백만원에서 천만원까지 지급되는

입주정착금과 보상금을 받고 다른 곳으로

떠났습니다



한편 재개발 형태로 추진되는 아파트는

입주대상 원주민들에게 입주우선권을 주고

분양가에서 일정액을 깎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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