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지어진
재 개발 형태의 아파트에는
원주민 2가구 중 1가구가 입주 계약을 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공사가 광주 양림동에 짓고 있는
아파트의 경우,
건설 부지에 살고 있던 원주민 가운데 절반인 백 40여 가구가 입주 계약을 했습니다
나머지 절반의 가구는
5백만원에서 천만원까지 지급되는
입주정착금과 보상금을 받고 다른 곳으로
떠났습니다
한편 재개발 형태로 추진되는 아파트는
입주대상 원주민들에게 입주우선권을 주고
분양가에서 일정액을 깎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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