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화물차 전복사고로 2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08 12:00:00 수정 2008-03-08 12:00:00 조회수 0

오늘 낮 12시쯤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서

33살 고 모씨가 모는 1톤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뒤집어져

조수석에 타고 있던 42살 박 모 여인이

숨지고 운전자 고씨도 중상을 입어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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