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다리와 고가도로, 터널 등
시내 도로 시설물 142곳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도로 구조물의 균열과
철근 부식, 물샘 여부 등을 살펴보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긴급 보수에
들어갈 것이라고 광주시는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개통한 지 반년이 안 된
광주 각화터널 천장에서
금이 가고 물이 새 부실시공 논란이 이는 등
도로 시설물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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