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현재까지 선거법 위반 사례는 광주 전남에서
74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금품, 음식물 제공과 인쇄물 배부 등
모두 28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해
이 중 3건을 수사의뢰해 놓은 상태입니다.
전남 선관위도 시설물 설치,
전화이용 불법행위 등 46건을 적발해
이 가운데 1건을 고발하고 3건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의뢰를 했습니다.
한편 지난 17대 총선에서는
광주 전남에서 모두 802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돼 이 가운데
75건이 고발조치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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