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호남지역 공천자들을 압축한 민주당이

이번주에는

후보 결정 작업을 마무리지을것으로 보여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 심사위원회는

몇 배수로 압축된

호남 지역 공천자들을 대상으로

다시 선별 작업을 벌여

단수 후보 또는 경합 후보로 재 분류하는등

압축 대상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공천심사위원회는 그러나

당초 교체 대상인 호남 현역의원 30%의 명단을

먼저 추려 심사대상에서 제외시키려 했으나

가혹한 처사라는 내부 지적에 따라

추후 발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