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대상 학력 진단평가 실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09 12:00:00 수정 2008-03-09 12:00:00 조회수 0


광주 지역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력 진단평가가 실시됩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139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내일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에 걸쳐 시험이 실시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초등 2학년에서 6학년 학생 12만 천 여 명이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시,도 교육청은
학생들의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시험이라는
입장이지만, 전교조측은
학교와 학생간 줄세우기와 사교육비 증가 등
부작용을 불러온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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