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총선현장 이모저모입니다.



광주 광산구청 공무원들이 오늘(10일)

18대 총선과 관련해 공직자로서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갖습니다.



총선과 관련해

공무원들이 선거중립 결의를 다지는 것은

광산구가 전국에서 처음 입니다



(화면전환)



조영택 민주당 광주서구 갑 예비후보는

국군통합병원 부지에

5.18 역사공원과 함께 예술을 주제로 하는

아시아 창작예술인촌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화면전환)



김영진 민주당 광주서구 을 예비후보는

최근 일부에서 특정후보를 비난하는

음해성 휴대전화 메시지가

무차별 살포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광주시선관위와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화면전환)



이승채 민주당 광주 남구 예비후보는

남구를 명품조명도시로 만들기 위해

사직공원과 광주공원, 푸른길 공원 등에

야간경관 조명사업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화면전환)



정기남 민주당 남구 예비후보는

국회에 들어가면

지역 청소년과 정보소외계층을 위해

광주 남구의 모든 동마다

멀티미디어 도서관을 세우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화면전환)



심재민 민주당 광산 갑 예비후보는

어제 보도자료를 내고

당선되면 민생정책을 개발해

국회에서 의원들 간에 경쟁을 주도하고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