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주택 담보 대출 위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0 12:00:00 수정 2008-03-10 12:00:00 조회수 1

주택 경기 침체와 정부의 대출 규제 때문에

은행권의 주택 담보 대출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은

5천백18억원이 늘었지만

이 가운데 주택 담보 대출금은

2백52억원으로

점유율이 50%가 안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광주지역의 주택담보대출이 위축된 것은

정부의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지난해 주택 거래가

부진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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