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아 학원용 차량의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어린이 안전 운동본부는
지난 7일 안양에서 운전자 부주의로 일어난
통학버스 사고로 어린 아이 2명이 사망했다며
현재의 허술한 통학버스 안전관리 체제하에서는
이 같은 사고가 언제든 일어날수 있는 만큼
안전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를 의무화하고
아이들의 안전벨트 착용지도와
동승자 탑승 의무화 등 관련 법제 정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