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선도로 10개 구간, 불법 주정차 자율 감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0 12:00:00 수정 2008-03-10 12:00:00 조회수 1

차량 통행이 많은 간선도로 10개 구간이

불법 주정차 없는 시범 거리로 지정돼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남구 백운광장에서 남광주 고가도로 사이와

상무지구 롯데마트에서 시청 앞 구간 등

각 자치구별로 2개 구간씩 모두 10개 구간을

불법 주정차없는 시범거리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길이 29 킬로미터 구간의 이들 도로에서는

모범운전자들의 구성된 교통감시단 3백여명이

자율 감시를 하게되며

주정차 위반차량은

해당 자치구에 즉시 통보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또 도심 주차난을 덜기위해

도심 내 관공서와 공영주차장을

하루 24시간 개방하고 일부 주차장에 대해서는

야간과 공휴일에 무료로 개방할 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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