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통행이 많은 간선도로 10개 구간이
불법 주정차 없는 시범 거리로 지정돼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남구 백운광장에서 남광주 고가도로 사이와
상무지구 롯데마트에서 시청 앞 구간 등
각 자치구별로 2개 구간씩 모두 10개 구간을
불법 주정차없는 시범거리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길이 29 킬로미터 구간의 이들 도로에서는
모범운전자들의 구성된 교통감시단 3백여명이
자율 감시를 하게되며
주정차 위반차량은
해당 자치구에 즉시 통보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또 도심 주차난을 덜기위해
도심 내 관공서와 공영주차장을
하루 24시간 개방하고 일부 주차장에 대해서는
야간과 공휴일에 무료로 개방할 에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