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총선현장 이모저모입니다.
전남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어제 성명을 내고
공천쇄신을 약속한 민주당이
예외를 두는 등
공천기준을 후퇴시켜서는 안된다며
국민적 요구에 맞게 기준을
더 엄정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또, 후보자는 난립하는데
지역 여론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공천심사 비교결과를 반드시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화면전환)
오병윤 민주노동당 광주 서구 을 후보는
어제 한나라당사 앞에서 있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 반대 집회에서
권언유착을 낳을 수 있고
땅투기 등 이미 밝혀진 문제 만으로
최내정자는 위원장에
오를 수 없는 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화면전환)
정기남 민주당 광주 남구 예비후보는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이 되면
철학과 일관성 있는 정치,
전문성과 추진력으로 승부하는
새 정치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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