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와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모 예비후보자 A씨와 관계자 등 모두 4명을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8일
고흥군의 한 식당에 모인 사람들 앞에서
예비후보자 A씨에게 사전선거운동을 하게 하고
참석자 80명의 밥값 127만원을
대신 내주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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