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선관위 사전선거운동 혐의 예비후보자 고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1 12:00:00 수정 2008-03-11 12:00:00 조회수 1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와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모 예비후보자 A씨와 관계자 등 모두 4명을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8일

고흥군의 한 식당에 모인 사람들 앞에서

예비후보자 A씨에게 사전선거운동을 하게 하고

참석자 80명의 밥값 127만원을

대신 내주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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