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장 사후 활용 중점 과제로 부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1 12:00:00 수정 2008-03-11 12:00:00 조회수 1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박람회장 사후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서

앞으로 확정될 박람회 기본 계획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주말 여수를 방문한 정종환 장관은

아름다운 해양을 끼고 있는 여수의 경우

주변 여건이

엑스포를 치른 대전보다 좋은 만큼

박람회가 끝나도

박람회장을 관광자원화 하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수역사를 비롯해

상징탑이나 수족관 같은 시설은

상업적 개념을 도입해

세계적 관광 시설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혀

현재 박람회 준비 기획단이 추진중인

박람회 시설 기본 계획에 상당부분

보완 작업이 필요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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