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총선현장 이모저모 소식입니다.
공천 재심사를 요청한 민주당 박지원, 김홍업
후보가 지역에서 정치행보를 재개했습니다.
박지원 예비 후보는
중앙당의 마지막 판단을 기다려보자며
어제부터 유권자들을 다시 만나기 시작했고,
김홍업 예비후보도 어제 지역구에 내려와
지지자들과 만나는 등 정치행보를 시작해
무소속 출마 등 두 후보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화면전환)
송병태 광주 광산 갑 예비후보는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민주당의 비민주적*비정당적 공천 과정을
더이상 방관할 수 없어 공천 신청을 철회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전환)
평화통일가정당 곽정환 총재는
어제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내 교섭단체 구성이 이번 총선 목표라며
3자녀 가정 1인 무상교육 등의
12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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