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1 12:00:00 수정 2008-03-11 12:00:00 조회수 0

다음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등록금 인상과 관련해 전남대 총학생회가

오늘(12일) 개강투쟁 선포식을 갖습니다.



학생들은 결의대회를 가진 뒤

대학본부를 항의방문해 등록금 인상과 관련한

공개질의서를 대학 측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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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민예총 등 지역의 문화예술 시민단체들은

오늘 광주시청 앞에 모여

놀이패 '신명'의 공연사태와 관련해

'집회결사*표현의자유 실현'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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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 토양진단센터가 들어섰습니다.



이 토양진단센터는 군내 농지의 땅을

해마다 1만 차례 이상 채취, 검사해서

비료의 종류와 양 등 각종 토양 환경에 알맞은 농산물 재배 방법을 제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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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바둑기사 이세돌의 기념관이

신안군에 들어섭니다.



신안군은 이세돌 기사의 모교로

지금은 없어진 비금 대광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바둑 기념관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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