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민 105명이
정부에 땅을 사달라고 요청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공사가
지난달 시장 지사를 통해
'경영회생 지원 농지매입 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전남에서는 농민 105명이 257헥타의 농지를
사달라고 신청했습니다
전남 농민이 신청한 농지를 사들이는데는
313억원이 듭니다
한국농촌 공사는
전국적의 신청자가 확보된 예산의 3배를 넘어
상당수 신청자가 탈락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영회생 지원 농지매입 사업은
경영위기에 처한 농민의 땅을 농지은행이
사들인뒤 다시 해당농가에 빌려줘
경영정상화를 돕는 제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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