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서 한달 사이에
또 다시 금은방이 털렸습니다.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새벽
나주시 이창동 모 금은방에 도둑이 침입해
금반지 등
4백여만 원가량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절도범은 금은방의 잠금장치를 부수고
강화유리로 된 출입문을 파손한 뒤
가게 안으로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주 이창동 일대는
금은방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지난 2004년이후 5건의 도난사건이 발생했지만
지금까지 단 1건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