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표현의 자유' 보장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2 12:00:00 수정 2008-03-12 12:00:00 조회수 1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집회결사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인권운동센터와 민예총 등 4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광주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청 비정규직 문제와

놀이패 신명의 공연 무산 등을 볼 때

평화인권도시 광주에서

'집회 결사* 표현의 자유'가

침해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광주시가

앞으로도 시민의 인권을 무시할 경우

릴레이 1인 시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광주시의 변화를 촉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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