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세계박람회를 유치한 여수시가
경쟁 도시였던 모로코 탕헤르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경쟁을 벌였던 모로코 탕헤르와
자매결연을 하기로 하고 오는 5월
오현섭 시장 등 시 관계자들이
탕헤르를 방문해 협약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세계박람회 유치 과정에서
경쟁을 벌였던 모로코 탕헤르와
자매결연을 함으로써
두나라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여수에 대한 국제적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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