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추진할 광역경제권 경제정책이
수도권과 충청권만 이로울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역내 총생산은 5개 광역 경제권 가운데
인천경기권, 대전충청권이 각각 7.7%, 7.2%를
기록해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반면 광주전라권 4%, 대구 경북권 4.6%등
지역내 총생산이 평균에도 못미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광역경제권을 앞세운
새정부의 지방 경제 정책이
보완대책 없이 추진될 경우,
인프라를 갖춘 수도권과 충청권 경제는 성장하고, 나머지 지방은 뒤처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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