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상문화산업의 핵심 기반시설이 될
영상복합문화관이 오늘(14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광주시가 문화산업 집적지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중인 영상복합문화관은
동구 서석동 옛 광주세무서 자리에
들어서게되며 내년 7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 복합문화관의 연 면적은 6천 제곱미터로
영상 예술센터와 창업지원센터 등
문화콘테츠 산업과 관련된 각종 연구기관과
지원 기관, 전시 시설 등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또 문화콘텐츠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시민을
위해서는 문화콘텐츠 체험관 등이 들어서
문화콘텐츠에 대한 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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