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산업재해로 숨진 사람이
1년 전보다 줄었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와 인근 시*군지역에서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은 근로자는 79명으로
지난 2006년 96명에 비해 줄었습니다.
또 재해 발생율도 2006년 0.85%에서
작년에는 0.84%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재해 피해를 입은 근로자 수는
3천백여명으로
2006년보다
백50명 정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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