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자치단체들이 설계를 자주 변경해
공사비 증액을 부채질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인 '행.의정감시연대'가 지난 2002년부터 5년간의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이 발주한 공사를 분석한 결과
설계변경으로 공사비가 크게 늘어난 경우가
허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가운데 여수시가 천 816건에
600억원의 공사비를 늘려 가장 액수가 많았고
전라남도가 93건에 350억원,
신안군이 376건에 330억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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