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공장 폐수처리장에 불..2명 화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4 12:00:00 수정 2008-03-14 12:00:00 조회수 1

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대촌동 모 반도체 공장에 있는

폐수처리장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이 나자

직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던 중

38살 이 모씨 등 직원 2명이

발목과 얼굴 등에 2도의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폐수처리장에서 용접작업을 하다가

비어있던 폐유 탱크로 불티가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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