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 차량에서 불, 5천 4백만원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4 12:00:00 수정 2008-03-14 12:00:00 조회수 1

오늘 새벽 0시 25분쯤

영광군 군서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에서

50살 강모씨가 몰던 4.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량과

적재함에 실려 있던 조경수 한 그루가 불에 타

5천 4백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운행 중에 엔진 부위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운전자 강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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