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호남 지역 현역 의원들의 탈락 폭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이 영남 지역에서 40%가 넘는
현역의원을 탈락 시킴에 따라 민주당의
물갈이 폭이 더 커져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강세 기자
◀VCR▶
호남지역 국회의원 9명이 공천에서 탈락한데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도전자들은 물갈이가 더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INT▶
1차 관문을 통과한 현역의원들은 비율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INT▶ 양형일
현재 호남지역 물갈이 폭은 30% 정도입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영남 지역 현역의원 가운데
43%를 탈락시켰기 때문에 민주당의 부담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INT▶ 천성권
이에따라호남지역 현역의원
탈락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민단체들은 교체 비율 보다는 참신한 인물을
내놓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INT▶
호남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천 개혁이
어떤 형태로 마무리될지 주목되는 것은
다음달 9일로 다가온 18대 총선 결과에
주요한 변수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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