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내렸지만 한달 전보다 비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4 12:00:00 수정 2008-03-14 12:00:00 조회수 1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유류세 인하 효과가

반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석유공사에 따르면

유류세가 인하된 지난 주에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의 리터당 가격은

전국 평균 천6백58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29원 내렸습니다.



그러나 한달 전과 비교하면

휘발유 가격이 1리터에 10원 정도 올라

운전자들이 유류세 인하 혜택을

거의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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