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이
초경합지역의 최종 공천자를 결정하기 위해
여론조사에 들어갑니다
민주당 국민여론조사 경선위원회는
예비후보 1, 2위간의 평가 격차가
10% 미만인 곳을 초경합지역으로 분류하고
늦어도 17일까지는 여론조사를 거쳐
최종 공천자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광주의 경우 동구와 서구갑, 남구,
북구갑, 광산갑*을 등 최소한 6곳이며
전남은 순천 등이 대상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론조사 항목은
`두명 후보 중 누가 적합하겠는지를 묻는데
민주당 지지자의 답변 신뢰도가 더 높다고 보고 지지자와 비 지지자 간의 가중치를
7대 3 비율로 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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