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단체가
시내버스 정보 안내 시스템의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YMCA는
광주 시내버스에 설치돼 있는
도착안내 단말기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버스 5대 가운데 1대 꼴로 시스템이 고장나
운행정보를 제대로 송출하지 못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YMCA는
시내버스 도착 시간이 잘못 안내됨에 따라
이용객들이 버스를 놓치거나
오랜 시간 버스를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며
하루빨리 '도착안내 시스템'을 고쳐달라고
광주시에 의견서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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