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공급이 미분양 불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03-14 12:00:00 수정 2008-03-14 12:00:00 조회수 1

중대형 위주의 아파트 공급이

건설사들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와

손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월말 현재

광주의 미분양 아파트는 8천세대를 넘어섰고,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4천2백여 세대가 중형,

3천7백여 세대는 대형 아파트였습니다.



반면 전용 면적 60제곱미터 이하의

소형 아파트는

미분양이 단 한세대도 없었습니다.



또 미분양 아파트 가운데

2천2백여 세대는

아파트가 다 지어진 뒤에도

분양이 안돼

건설사들의 자금난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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